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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클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를 통해 지난해 10월29일 시작된 남영주의 싱글 앨범 제작 프로젝트는 90여일 만에 목표액의 110%에 육박했다.
남영주는 2014년 SBS ‘K팝 스타3’ 톱10 출신으로 호소력 있는 감성 보이스로 호평을 받았다. 정식 데뷔 후 싱글 앨범 ‘여리고 착해서’ ‘흩어진 나날들’을 발표하고 활동했다.
이대희 메이크스타 대표는“K팝에 대한 관심이 아이돌 중심에서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한국의 유명 아이돌뿐 아니라 뮤지션들이 해외 팬덤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과 아티스트의 해외수요를 미리 확인 하는 역할까지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크스타(www.makestar.co)는 한류에 특화된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남영주 싱글음반 제작프로젝트 이외에 스텔라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 기부 콜래보레이션 1탄 XIA 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 프로젝트, 라니아, 데이비드 오, 로드보이즈 등의 음반제작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높은 성공률을 달성하며 진행 중에 있다. 지상파 미니시리즈 드라마, 한중 합작 웹드라마, 월드 투어 콘서트, 팬미팅, 사진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