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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매월초 4개월 후의 항공권을 미리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내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16개 국제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하며 1월1일 오후 2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을 통해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동남아 노선은 최저 △김포-타이베이(송산) 9만49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9만4900원 △인천-홍콩 9만9900원 △인천-방콕 11만9900원 △부산-방콕 11만99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0만99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0만9900원 △인천-하노이 10만900원 △인천-다낭 9만4900원부터 제공된다. 아울러 중국노선인 △청주-연길(옌지)의 경우 편도총액운임 최저 11만9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