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보기를 황금같이 하여라`···투자 大설명회

  • 등록 2011-10-24 오전 9:13:29

    수정 2011-10-24 오후 1:15:56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2012 스몰캡 업계지도`(우리투자증권·이데일리 공저) 발간을 기념한 중소형주(株) 투자 大설명회가 오는 11월3일 저녁 6시30분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대 온라인서점 예스24가 후원하고 이데일리와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한다. 저자로 참여했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나서 중소형주에 대한 명쾌한 전망을 제시한다.     설명회 장소가 한정돼 있는 관계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공지를 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시는 독자들은 이데일리 홈페이지(www.edaily.co.kr)이나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전화 070-4232-6071)   설명회에서는 `스몰캡 업계지도` 제작에 참여한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의 날카롭고 예리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 스몰캡팀장을 맡고 있는 정근해 애널리스트가 내년 중소형주 전망과 에코, 그린, 에너지 분야에 대한 강연에 나선다.     손세훈 애널리스트는 디지털 기기 부품·소재 기업 전반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유진호 애널리스트는 소프트웨어 등의 기업에 대해 분석한다. 김영옥 애널리스트는 각종 개발 프로젝트안에 숨어있는 수혜업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한 `스몰캡 업계지도`는 현재 주요서점 경제경영 부문 10위안에 진입해 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주들에 대한 안내서이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아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진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된다.   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된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된다.

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한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다.  
▲ 자동차 부품편
 
▲ 해상풍력편


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된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   
▲ 2차전지편


▲ 스마트기기편
 
▲ GTX편
 
▲ 바이오헬스편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이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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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사 ◀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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