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농심, 올해 최대 영업익 달성 전망에 4%대↑

  • 등록 2023-03-17 오전 9:04:53

    수정 2023-03-17 오전 9:04:5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농심(004370)이 올해 역대 최고 영업이익 달성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장초반 강세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농심은 전 거래일 대비 4.01%(1만4000원) 오른 36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농심이 라면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올해 역대 최고 영업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상훈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농심이 국내외에서 P와 Q가 동시에 개선되고, 원가 부담이 점차 완화되어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다”며 “올해도 해외 고성장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역시 농심에 대해 “국내와 해외 모두 매출 증가 흐름이 양호하며 원가 부담 역시 하반기로 갈수록 완화될 것”이라 진단했다. 현재 주가는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이 높은 편이나 국내와 해외 모두 양호한 영업 성과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실적 개선에 따른 점진적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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