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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가 중국 우한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와 관련 사실과 동떨어진 개연성 없는 정보를 무분별하게 유포하여 국민들의 혼란과 불안감을 고조시키는 등 불필요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우려가 매우 높다는 점을 고려해 중점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익명성과 빠른 전파성을 악용해 무차별적으로 유통되는 사회혼란 야기 정보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사회혼란 야기 정보는 온라인 공간에서의 혼란에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 공간으로 이어질 우려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인터넷 이용자와 운영자의 자율적인 자정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