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 신양중학교에 수강용 책상·의자 기증

  • 등록 2019-10-11 오전 8:30:00

    수정 2019-10-11 오전 8:30:00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PATRA)가 지난 10일 신양중학교에 수강용 책상 30개, 의자 60개 등 900만원 상당의 교육용 가구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파트라가 기획한 이번 기부 활동은 학습환경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성장기 청소년들의 집중력과 학습 분위기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에도 파트라는 자사 인스타그램 공모를 통한 ‘우리 학원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해 전국 소규모 학원의 노후되거나 불편한 교육가구를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파트라가 교육용 가구를 기증한 서울 신양중학교 기술실 (사진=파트라)
신양중학교에 설치한 T7(티세븐), 모드, 모드 에어는 파트라의 교육용 가구를 대표하는 모델로, 조달청으로부터 품질과 기술을 인정받아 조달우수제품으로 선정한 제품이다.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기증품들은 학교 내 음악실, 기술실 등에서 사용한다.

파트라에 따르면 1인 수강용책상 T7은 굿디자인, 핀업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모델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내구성이 높고 가벼워 책상을 쉽게 쌓을 수 있어 공간활용이 필요한 활동적인 수업에 탁월한 책상이다. 또 스테디셀러 사출의자 모드와 타공 패턴 등판으로 통기성과 심미성을 더한 모드에어를 함께 전달했다.

한상국 파트라 대표는 “학습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파트라 서울사무소 가까이에 있는 학교를 선정하게 되었다”며 “쾌적한 교실 학습환경이 아이들이 꿈을 크게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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