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레임’, ‘팬톤 아트풀 컬러 인증’ 획득

외부 조명 맞춰 컬러톤 조정 ‘아트 모드’ 기술력 인정
  • 등록 2024-01-16 오전 8:41:02

    수정 2024-01-16 오전 8:41:02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라이프스타일 TV인 2024년형 ‘더 프레임’이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으로부터 ‘아트풀 컬러 인증’을 디스플레이 최초로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김용재(왼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과 이안 파이크(Iain Pike) 팬톤 상품개발 및 라이선싱 수석 글로벌 총괄이 ‘팬톤 아트풀컬러 인증’ 인증서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팬톤은 ‘국제조명위원회(CIE)’가 규정한 표준 광원(D65) 환경에서 디스플레이가 팬톤이 정의한 24색 표준 패턴 보드를 얼마나 정확하게 구현하는지 평가해 아트풀 컬러 인증을 수여한다.

이번 인증은 더 프레임 주변의 조도 환경에 따라 콘텐츠의 밝기 및 컬러 톤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아트 모드’에 특화했다.

앞서 지난 2022년에도 더 프레임은 ‘팬톤 컬러 인증’을 획득하며 팬톤 컬러 표준(PMS) 수천 개의 색상과 피부 색깔을 정확히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더 프레임은 QLED 4K 화질과 빛 반사를 줄여주는 ‘매트 디스플레이’도 적용해 차별화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한다.

김용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업계의 기준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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