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대전서 ‘화훼업계 지원 프로젝트’ 진행

  • 등록 2021-05-06 오전 8:38:26

    수정 2021-05-06 오전 8:38:26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SK가스(018670)는 대전지역 6개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서 다음달까지 ‘화훼업계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한다. LPG 충전소 내에 꽃과 식물을 전시하고 충전소 고객들이 저렴하게 식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부지와 판매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식물을 SK가스의 ‘행복충전’ 멤버십 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SK가스는 대전시와도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지역 8개 충전소에서 연말까지 고객들에게 관광 안내 책자와 지도를 제공하며, 주요 관광지 방문을 인증한 관광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LPG를 충전하기 위해 방문하는 운전자 뿐만 아니라, 충전소를 지나는 시민들도 꽃과 식물을 구매하며 화훼농가를 돕는데 뜻을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공동체로서 코로나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K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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