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최초 판정단 앙코르 요청…주인공은 누구?

  • 등록 2015-06-07 오후 4:45:58

    수정 2015-06-07 오후 4:45:58

MBC ‘일밤’의 ‘복면가왕’ 출연진(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일밤’의 ‘복면가왕’ 코너에서 최초로 판정단의 앙코르 요청이 터졌다.

7일 방송될 ‘복면가왕’에서 한 복면가수의 열과 성을 다한 무대에 감동한 일반인 판정단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연예인 판정단 또한 기립박수로 무대에 보답했다.

무대가 끝난 후에도 박수는 계속 이어졌고, 급기야 객석에서도 앙코르 요청이 터졌다. 녹화 사상 최초로 나온 요청에 제작진은 물론 MC 김성주도 당황했다.

이번 경연은 준결승전에 진출해 4대 가왕 자리를 노리는 복면가수들이 벌인다. 배우 김슬기를 꺾은 깊은 감성의 ‘모기향 필 무렵’, 미스에이 민을 꺾은 아름다운 미성의 ‘로맨틱 쌍다이아’, 배우 안재모를 꺾은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의 ‘미스터리 도장신부’, 서인영을 꺾은 남성미 넘치는 목소리의 소유자 ‘마른하늘의 날벼락’ 등 4명이다.

이번 준결승전 진출자들은 듀엣곡 무대에서 숨겨두었던 실력을 발휘해 “노래 듣는 사람을 녹다운 시킨다”, “누가 더 잘했다고 평가하는 의미가 없다”는 등 연이은 찬사를 받았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 관련기사 ◀
☞ '학교 2015' 시청자 설레게 만든 풋풋 로맨스 'No.3'
☞ 설현 '오렌지 마말레이드' 촬영장의 엔돌핀 메이커 활약
☞ 'SNL' 전효성, 차세대 섹시 아이콘 확인 '화제성도 입증'
☞ [스타 결혼 풍속도①]산골, 펜션… '작고 은밀하게'
☞ [스타 결혼 풍속도②]국내외 스타들의 결혼 사례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