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동창모임 관련 신규 집단감염…11명 확진

  • 등록 2020-11-28 오후 2:22:22

    수정 2020-11-28 오후 2:22:22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인천 남동구 동창모임과 관련해 신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지표 환자를 포함한 모임참석자 6명과 동료 5명이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지인모임에서 직장으로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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