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몸캠’ 루머에 재치 반박…“몸 캐기”

  • 등록 2016-12-15 오후 4:39:25

    수정 2016-12-15 오후 5:21:15

사진=김기리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개그맨 김기리가 악성 루머에 대해 재치있게 반박했다.

김기리는 15일 오후 SNS에 “김기리 몸캠 원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첨부했다.

영상 속 김기리는 진지한 표정으로 상의를 벗으며 “자, 시작해볼까”라고 말한다. 그가 바닥에 눕자 동료 개그맨들이 삽, 호미 등을 들고 다가와 김기리의 몸을 ‘캐는’ 동작을 취하며 “몸캠”, “머리캠”, “바디캠” 등을 외친다. 최근 불거진 엉뚱한 루머에 대한 그만의 반박인 셈이다.

최근 연예계는 ‘몸캠’ 파문에 들썩였다. 최근 한 사이트를 중심으로 남자배우 A씨와 B씨, 아이돌 멤버 C씨를 닮은 인물이 등장하는 알몸 영상, 이른바 ‘몸캠’ 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확산됐다. 해당 영상은 특정 인물과 닮은 인물이 알몸으로 등장해 특정 행동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공개 이후 스마트폰 메신저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 물의를 빚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승자는 누구?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