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타임] 한강 수상택시 사라졌나

  • 등록 2018-05-17 오전 8:07:12

    수정 2018-07-03 오후 9: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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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계획’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출발한 한강 수상택시. 근데 어느 순간부터 한강에서 택시를 본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과연 한강 수상택시는 아직도 운행 중일까요? 서래나루 사이트에서 확인한 결과 현재 운행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생각과 같이 실제로 운행되지 않았던 시기도 있었는데요. 하루 약 2만 명의 이용객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실제 이용객 수는 하루 평균 92명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청해진해운은 2012년 2월부터 해당 사업을 맡아왔으나, 매년 수억 원의 경영손실을 떠안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 세월호 침몰사고로 청해진해운의 파산이 점쳐졌고, 수상택시의 운행은 잠정 중단되었습니다. 그렇게 2년 반 만인 2016년 10월 수상택시의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국가보훈단체인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회가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수상택시는 여전히 운행 횟수도 많지 않고, 비용도 적게 들지 않는 등 보완해야 될 문제점이 많다고 합니다. 또다시 중단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많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본 카드뉴스는 tyle.io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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