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전지현 새 모델 발탁

  • 등록 2023-05-19 오전 8:30:49

    수정 2023-05-19 오전 8:30:4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인터파크가 배우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여름 성수기 기간을 앞두고 인터파크는 ‘해외여행 1등은 크다. 인터파크다‘는 브랜드 캠페인을 20일부터 개시한다. 슬로건은 해외여행 1등 플랫폼이라는 자신감과 스케일을 나타낸다. 해외여행 1등 플랫폼이라는 비전과 방향성에 부합하는 모델로는 데뷔 이후 계속 광고업계 섭외 1순위인 전지현을 발탁했다.

인터파크는 지난 8일부터 오는 7월 26일까지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콘셉트로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등 전 세계 7개 권역 30개 인기 도시의 항공권ㆍ호텔ㆍ패키지ㆍ투어 액티비티 등 여행상품을 순차적으로 특가로 선보이는 성수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는 인터파크라이브 채널을 통해 초특가 항공권과 패키지 상품을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해외 항공권과 해외호텔에 대해서는 오는 7월 말까지 최저가 보상제를 진행 중이다.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100%를 아이포인트로 지급한다.

조성문 인터파크 브랜드마케팅실장은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에 해외여행 1등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 전지현을 선택했다”면서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전국민이 해외여행 하면 인터파크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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