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편명공유· 항공운임신고제 합의

  • 등록 2005-05-13 오전 10:44:05

    수정 2005-05-13 오전 10:44:05

[edaily 윤진섭기자] 한-베트남 노선의 항공운임이 자율화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1일~12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된 `한-베트남 항공회담`에서 운임신고제와 제3자 편명공유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운임신고제로 바뀌면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지 않아도 되므로 수급에 맞춰 운임을 책정할수 있게 된다. 또 제3자 편명공유가 가능해 짐에 따라 항공기 표면에 항공사 로고를 병기할 수 있어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됐다. 한-베트남 노선에는 대한항공이 주 10회(여객), 아시아나가 주 12회(여객), 베트남항공이 주 12회(여객)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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