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케이블방송 ‘TLC’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은 유명 여성 방송인 얼리샤 아든이 ‘XPOZ’에서 출시하는 새 청바지 모델로 발탁돼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헐리우드에서 화보촬영을 마쳤다고 영국의 ‘데일리 스타’가 27일(한국시간) 전했다.
오는 6월 정식 론칭될 예정인 XPOZ의 신제품 청바지는 마치 ‘T-팬티’를 연상시키듯 엉덩이 부분이 완전히 오픈된 게 특징이다. 엉덩이 쪽만 파내 구멍을 낸 것과 같다.
아든은 헐리우드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채 엉덩이 부분에 구멍이 난 청바지만 걸치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청바지만 입은 ‘토플리스(상반신을 드러낸)’ 차림의 이보다 더 섹시할 수 없는 여성을 표현하는 화보 콘셉트를 아든이 무난히 잘 소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