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4.0' 인기 비결 "이유 있네"

최고 청약경쟁률 98.5대 1로 1순위 마감
"사실상 마지막 수도권 신도시 내 분양 단지"
뛰어난 입지+고정 배후수요 풍부
28일부터 사흘간 계약
  • 등록 2014-10-26 오후 3:30:20

    수정 2014-10-26 오후 3:30:20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반도건설의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 아파트가 1·2순위 청약 결과 최고 경쟁률 98.5대 1을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반도건설이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C5블록에 공급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는 594가구(특별공급 146가구 제외) 모집에 6812명이 몰리면서 평균 11.5대 1의 경쟁률로 4개 타입 모두 1순위 마감됐다. 특히 84㎡C타입은 기타 경기 1순위에서 9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도건설 분양 담당자는 “ 9.1 부동산 대책 이후 사실상 수도권의 마지막 신도시이자 최대 규모 신도시인 동탄2신도시의 가치가 더욱 높아진 가운데 이미 프리미엄이 수천만원 형성돼 있는 시범단지 분양 물량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4.0은 동탄2신도시에서도 이미 프리미엄이 꽤 많이 형성돼 있는 시범단지에 자리잡고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지역 내에서도 교통이 편리하다. 동탄은 물론 전국으로 빠르게 연결하는 KTX·GTX 동탄역도 가깝다.

복합화 초등학교가 단지 앞에 들어설 예정이고,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는 물론 중·고등학교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설계도 남향 위주 배치로 4베이(Bay)의 구조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타입에 따라 3면 개방과 2개 추가룸 등 설계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넉넉한 알파룸은 주부 멀티 공간이나 펜트리 수납공간, 아이방 등으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카림애비뉴 동탄’은 시범단지의 유일한 주상복합부지의 상가로,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와 일본 록본기힐즈로 유명한 부동산 개발회사 ‘모리빌딩도시기획’이 설계에 참여했다.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많아 투자가치가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미 아파트 분양이 거의 완료된 시범단지에 있는 만큼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에는 약 1만2000여 가구의 고정 배후수요를 두게 된다”고 말했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4.0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40층 6개 동, 전용면적 84~96㎡ 740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17년 1월이다. 계약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529-1번지에 마련돼 있다. 031-8003-1800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 아파트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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