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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기업, ‘신남방 시장’ 수출 노린다…온라인 전시·상담회 개최

‘베트남 방역제품 & 헬스케어 엑스포’ 개최
국내 K-방역 60개사 참여…수출 성과 기대
  • 등록 2021-11-15 오전 9:15:22

    수정 2021-11-15 오전 9:15:22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방역 관련 제품 수출을 지원하는 ‘베트남 방역제품&헬스케어 엑스포’가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엑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등 신남방 국가의 방역물품 시장에 국내 방호·방역분야 중소·중견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업해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들 국가는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건강과 면역력,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과 관련 소비가 커지고 있어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국내 방역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시장이다.

이번 전시회엔 K-방역 10대 중점품목인 마스크·진단키트·손소독제·비접촉식체온계·최소잔여형(LSD)주사기·워크스루·인공호흡기·이동식 음압병동·혁신형 진단키트·인공지능(AI)영상진단 등을 생산·판매하는 국내 기업 60개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엔 온라인 전시관·상담회를 시작으로 참여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위해 현지 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 프로그램, 현지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패키지가 제공된다. 또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의 판로 개척과 우수 제품에 대한 홍보도 지원한다.

이동원 코엑스 사장은 “베트남 현지의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현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진 못하지만, 현지 조직을 총동원해 다양한 해외 마케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국내 기업들이 신남방 시장 개척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촘촘히 준비해 수출 성과와 더불어 K-방역의 우수성을 적극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방역제품 & 헬스케어 엑스포’ 포스터 (사진=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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