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CSI 목표달성 결의대회 개최

서비스 고객 만족도(CSI) 목표 달성 결의
올해 서비스 브랜드 ‘리멤버 서비스’ 강화
  • 등록 2023-02-17 오전 10:00:14

    수정 2023-02-17 오전 10:00:14

[이데일리 박민 기자] 쌍용자동차는 서비스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 워크숍 및 CSI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 및 결의대회는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서울서비스센터에서 열렸으며, 쌍용자동차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 및 김동국 서비스사업부장(상무) 등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법인사업소 대표 등 100여명 참석했다.

쌍용자동차가 서비스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 워크숍 및 CSI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광호(앞줄 오른쪽 여섯번째)쌍용차 국내사업본부장과 김동국(앞줄 오른쪽 일곱 번째) 서비스사업부장이 네트워크 법인사업소 대표 및 임직원들과 함께 목표 달성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쌍용자동차)
행사는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세미나 △2022년 최우수 사업장 포상 △23년 고객 만족도(CS) 향상 결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명철 법인협의회장(부평정비사업소 대표)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전 참가자가 CSI(Customer Service Index, 고객 만족 지수) 목표 달성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또한 고객 만족도 및 정비기술력, 서비스제도 등 2022년 서비스네트워크 종합 평가 결과 남대전정비사업소(김상중 대표)가 최우수 사업장으로, 안산정비사업소(장민호 대표)와 천안정비사업소(한석균 대표)가 각각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 사업장 명판과 함께 상장을 수여했다.

김광호 쌍용차 국내사업본부장은 “지난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회사 정상화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서비스네트워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쌍용차는 이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만큼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문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애프터서비스 만족도(CSI) 조사 결과 쌍용자동차는 지난 2021년 816점에서 2022년 821점으로 크게 향상되어 국내 자동차 브랜드 중 2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업계 1위를 목표로 서비스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서비스 브랜드인 ‘리멤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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