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혼다코리아는 지난달 28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전국 10개 판매사(딜러) 직원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객만족 향상 의지를 다지는 단합대회 ‘올 혼다 데이’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우수 딜러 사원 시상식, 혼다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 등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장기 근속자를 시상하고 운동회를 여는 등 서로 단합하는 동시에 더 나은 고객서비스(CS)를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혼다는 국내 시장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연례 기획조사에서 지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아홉 번 중 여덟 번 애프터서비스(AS) 부문 국산·수입 브랜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혼다의 철학인 ‘CS 넘버원’을 지켜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혼다코리아와 10개 국내 판매사(딜러) 임직원 400여명이 지난달 말 열린 단합대회 ‘올 혼다 데이’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혼다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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