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퍼시스(016800)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각국 정상들이 앉을 의자를 지원한다.
퍼시스는 레가시 브랜드 제품을 지원하게 되며 정상용 의자 58개와 이명박 대통령이 집무실에 쓸 의자와 집기 등을 지원하게 된다. 정상회의장에 지원되는 의자 등판에는 각국의 국가 이름이 자수 처리된다.
퍼시스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사용된 정상용 의자들은 네이버의 기부사이트인 해피빈을 통해 `퍼시스 자리나눔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경매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가족에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이종태 신임 가구협회장 "이케아 맞서 상생협력해야"☞목훈재단, 청각장애아 인공달팽이관 수술에 매년 1억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