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앤더머스 "펫 용품, 정기 배달서비스로 해결하세요"

  • 등록 2014-11-08 오후 4:00:33

    수정 2014-11-08 오후 4:00:33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종합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덤앤더머스(www.dummerce.com)는 국내 최고의 반려동물 전문가들과 손잡고 펫(반려동물)용품 정기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덤앤더머스는 전국적으로 12곳에 전문 동물 의료원을 운영하는 이리온과 함께 펫용품과 펫박스 정기배달서비스인 ‘멍냥이의 하루’를 론칭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멍냥이의 하루’는 업계 최초의 반려동물 용품 정기배달서비스로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필수적으로 집에 구비해둬야 하는 사료, 간식, 패드, 모래 등을 소비자가 원하는 주기에 맞춰 정기적으로 배달해주며, 350여 가지의 반려동물 용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달 이리온 동물병원의 전문 의료진이 추천하는 상품을 담은 펫 큐레이션 박스도 판매한다. 11월에는 반려동물 건강을 위한 종합영양제, 모발영양제 등 다양한 건강아이템을 담은 ‘튼튼이 박스’를 출시했다.

국내 유일의 종합 서브스크립션 커머스인 덤앤더머스는 현재 100여 가지의 정기배달 서비스 및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4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덤앤더머스의 펫용품 정기배달서비스 ‘멍냥이의 하루’ 11월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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