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선진 온·오프라인 프레시 스토어 선진팜은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중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쇼핑 이벤트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다. 올해는 역대 최대 수준인 20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선진팜은 이번 행사를 맞아 이달 15일까지 멘츠까스 에어, 선진 말발굽 모둠 소시지 등 선진팜 대표 상품 5종을 최대 56% 할인 판매하고 무료 배송을 실시한다.
서정완 선진팜 온라인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한다”며 “앞으로 2주간 맛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