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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는 최근 케이블TV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 녹화에서 40여 명의 여성 관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혜리의 학창시절 인기가 공개돼 멤버들과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멤버 소진이 “혜리가 학창시절 자칭타칭 ‘잠실 여신’이라고 불렸다고 들었다”고 운을 떼자 다른 멤버들도 “학교 남학생들의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다더라. 지나가다 헌팅받은건 다반사였다고 한다”고 말하며 혜리를 둘러싼 소문들을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걸스데이에 이어 V.O.S 경록, 현준과 제국의 아이들 동준, 형빈, 케빈 등 5명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함께 할 수 있다. 6일 저녁 6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