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기능직 기술혁신 교육나선다

한국폴리텍대학에 기술혁신대학 개설
9개월간 주 2회 교육..수료자에 인센티브 부여
  • 등록 2007-03-22 오전 10:14:46

    수정 2007-03-22 오전 10:14:46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LS전선(006260)은 22일 현장 기능직사원의 역량강화와 자기개발을 위해 최근 한국폴리텍대학(옛 한국기능대학) 익산캠퍼스 내에 `기술혁신대학`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기술혁신대학은 총 9개월 과정으로, 올해는 기계공학과 전기전자공학의 36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운영된다. 내년부터 학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술혁신대학은 기계와 전기전자분야의 전공과목 외에 리더십, 건강, 재테크, 노후설계 등 기술과 교양이 조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진도 전문교수 외에 컨설턴트, 한의사, 투자전문가 등 다양하게 참여한다.

이번 과정은 특히 사전 수준평가를 통한 눈높이 교육과 실습위주의 전공수업 등 수업의 질을 크게 높였다. 수료자에게는 선진업체 견학, 해외연수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손종호 기계사업본부장은 "기계사업의 핵심인 기계와 전기전자 분야는 지속적인 학습과 기술혁신으로 빠른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통해 성취감을 고취하고, 혁신 실천의지를 다지는 기회로 삼기 위해 본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승자는 누구?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