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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서 다루는 에피소드를 시청자에게 맛깔나게 전달하는 해설자 역할로 오는 30일 방송부터 목소리로 출연할 예정이다. 윤종신의 내레이션은 아내 전미라를 위한 ‘외조’로도 눈길을 끈다.
전(前) 테니스 선수에서 스포츠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전미라는 윤종신의 아내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편의 아내로 가정을 꾸려온 전미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강인한 여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를 낳은 후엔 자기의 삶이 더욱 없어졌다는 전미라는 지난 23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3’에서 취미도 잊고 살게 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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