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문화 "스크린쿼터관련, 영화계등 대화 시작"

  • 등록 2004-08-31 오전 9:57:45

    수정 2004-08-31 오전 9:57:45

[edaily 김상욱기자] 정동채 문화부장관은 31일 "스크린쿼터 문제와 관련해 대화채널을 만드는데 한달이 걸렸다"며 "오늘부터 한달간 대화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정동채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영화계에서는 정지영 감독, 안성기씨 등이 들어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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