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다코, 삼성전자 자동차 전장사업 강화 수혜 기대 ‘강세’

  • 등록 2018-01-19 오전 9:53:50

    수정 2018-01-19 오전 9:53:5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에 이어 자동차 전장 사업부문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코다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50분 현재 코다코(046070)는 전거래일보다 6.47%(185원) 오른 3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인 송영권 사장은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 CES에서 하만과 공동개발한 차량용 ‘디지털 콕핏’을 공개하고 “이젠 반도체만으론 안 된다”며 “앞으로 삼성전자의 여정은 자동차 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콕핏은 5G(5세대 이동통신)과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음성인식 기술이 종합된 전장 솔루션이다.

코다코는 자동차 2차 공급업체다. 자동차 내부 기계장치에 대한 부품으로 엔진, 변속기, 공조장치, 조향장치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온시스템, 현대파워텍, 만도, LG전자, 현대모비스 등을 통해 국내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등으로 제품을 공급 중이다. 또한 보그와너(Borg Warner) 등을 통해 해외완성차 업체인 GM, 포드(Ford), 크라이슬러(Crysler), 도요타(Toyota) 등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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