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독일 신문 장식 '글로벌 토크쇼.. 다니엘 큰 인기' 소개

  • 등록 2015-02-03 오후 1:22:15

    수정 2015-02-03 오후 1:22:15

‘비정상회담’이 독일신문을 장식했다. 사진=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JTBC ‘비정상회담’이 독일신문을 장식했다.

독일 비정상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일신문에 비정상회담의 첫 등장! the first article about ”non-summit“ in a German newspaper! (”Frankfurter Allgemeine Sonntagszeitu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독일 신문에 ‘비정상회담’의 린데만과, 기욤 패트리, 타일러 러쉬가 토론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신문은 ‘비정상회담’을 한국에서 매우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의 TV쇼에서 자국에 대한 설명을 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 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실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비정상 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생각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대한민국의 문제를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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