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컨텐츠 B2B컨소시엄 출범-방송3사등 17개사 참여

  • 등록 2000-08-01 오후 4:23:40

    수정 2000-08-01 오후 4:23:40

영상물 수출 포탈업체인 브로드캐스트 월드와이드넷(www.bcww.net)이 국내 방송 컨텐츠 3사, 영화, 디지털 미디어 관련 17여개사와 영상물 수출을 위한 "한국영상 컨텐츠 B2B 컨소시엄"을 발족, 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발표회를 가졌다. 국내 영상물 수출산업의 디지털화, 글로벌화를 위한 전문 창구 마련을 위해 출범한 "한국영상 컨텐츠 B2B 컨소시엄"은 브로드캐스트 월드와이드넷을 중심으로 KBS영상사업단, MBC프로덕션, SBS프로덕션, 튜브엔터테인먼트, 인디컴, 밥티브이, 아이퍼시픽파트너스(IPP), 한국영상물수출협의회, 네트워크TV코포레이션, 예술영화TV, 경인방송, STAR TV, 와이투시네마, 코리아 인터미디아, 이스츠, 센터코리아, 인포아트 등 17여개 영상관련 업체가 참여했다. 컨소시엄 출범을 주도한 브로드캐스트 월드와이드넷은 영상 프로그램 구매자와 판매자를 위한 온라인 솔루션 제공을 통해 협력사들의 미디어 관련 업무의 디지털화를 지원, 우리 영상물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를위해 브로드캐스트 월드와이드넷은 먼저 회원사들에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어 온라인상의 방송 장비 사업과 관련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궁극적으로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본격적인 글로벌 영상물 거래 사업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인터넷을 통한 방송프로그램의 구매 및 판매방법 비즈니스모델은 현재 국제특허출원(출원번호 제PCT/KR00/00185호)중이다. 브로드캐스트 월드와이드넷의 대표는 영화음악가 겸 방송인인 송병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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