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친환경 제지 브랜드 N2N 출시

원재료 98% 이상 재활용 종이자원·FSC인증 획득
  • 등록 2022-10-04 오전 9:39:38

    수정 2022-10-04 오전 9:39:38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깨끗한나라는 친환경 제지 브랜드 ‘N2N(Nature to Nature)’을 공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N2N은 Nature to Nature(자연에서 자연으로)를 뜻하는 말로 ‘자연에 해를 입히지 않는 올바른 선순환 가치를 실현하는 친환경 포장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원순환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친환경 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N2N은 범용 포장재용 SC마닐라, 고급 포장재용 IV(아이보리), 친환경 포장재 ACB(Agriculture Board)·KB(Kraft Board) 등 내수용 모든 지종에 대한 친환경 브랜드다. 원재료의 98% 이상이 재활용 종이자원으로 이뤄졌으며 FSC인증을 획득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깨끗한나라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유려한 외관은 물론 견고함으로 상품의 가치까지 높인 포장재다.

깨끗한나라 PS(Paper Solution) 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제품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들의 친환경 종이 패키징 개발이 증가하고 있다”며 “깨끗한나라는 친환경 제지 브랜드 ‘N2N’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국내 친환경 종이 패키징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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