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선바자회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김연아 선수의 의견을 하이트진로가 받아들여 자선 목적의 행사로 기획됐으며, 오는 13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센텀점 10층 햇살공원에서 오후 4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맥주를 아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동시에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자선 바자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주류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 설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