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개최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시즌1 성료

  • 등록 2020-09-18 오전 9:00:44

    수정 2020-09-18 오전 9:00:44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 브랜드에서 개최한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시즌1이 지난 16일 플레이오프전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동아오츠카)
16일 플레이오프전의 결승 경기는 ‘1인분만하자’ 대 ‘Randium’이 맞붙었으며, 경기 결과 ‘1인분만하자’ 팀이 이번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5000만원 규모로, 우승팀 600만원, 준우승팀 300만원, 3위팀 150만원, 4위팀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우승팀 주장 ‘힐주러따라감’(박종환)은 “실제 친구들과 팀을 꾸려 재미로 참여한 대회에서 우승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하스스톤은 누구나 1등을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 같아 의미가 크다. 곧 이어지는 시즌2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은 비타민드링크 브랜드 최초의 e스포츠 시장 진출로 큰 화제가 됐다. 시즌1에만 총 242팀, 1000명에 육박하는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이 지원해 뜨거운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오로나민C는 시즌2 개최로 이 열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즌2의 참가를 원하는 팀은 오는 24일까지 블리자드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배틀넷’ 앱의 하스스톤 탭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회는 최소 3명 최대 4명의 팀 구성으로, 3대3 팀단위 토너먼트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하스스톤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이다. 전 세계 플레이어 수를 1억 명 이상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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