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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펀딩 성과가 기존 진행된 국내 크라우드 펀딩 기록을 뛰어넘는다고 설명했다. 단행본은 펀딩 당일 후원금 20억원을 넘기면서 하루 동안 2.8억원을 모금한 ‘이누야샤’ OST 기록을 누르고 텀블벅 사상 첫날 최고 후원액을 기록했고, 지난달 30일 기준 27억원을 돌파해 ‘달빛천사’ OST의 최종 모금액(약 26억 3,000만원)을 넘어 역대 펀딩 1위 자리에 올랐다.
웹툰 단행본은 팬들에게 소장을 위한 굿즈로 받아들여진다.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의 인기는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최근 콘텐츠 산업 흥행을 견인하는 열쇠로 주목받는 ‘IP 팬덤’의 열기와 파워를 보여주는 케이스로서 의미가 있다.
팬덤 열기는 이세돌을 모티브로 제작한 웹툰으로도 옮겨 붙었다. 웹툰 론칭을 기념해 제작된 OST 2곡 ‘LOCKDOWN’과 ‘Another World’가 발매와 함께 2022년 하반기 기준 멜론 0.001%의 상위 앨범만 가능한 기록인 멜론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각 웹툰으로 제작된 카카오 이모티콘도 전체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 단행본 펀딩을 향한 뜨거운 열기는 그룹이세돌과 웹툰을 향한 큰 인기를 보여주는 사례인 동시에 경계가 없는 IP의 힘과 팬덤의 열정을 보여주는 케이스”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국내외 IP 팬덤 산업을 견인하는 주체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발굴하고 독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