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후강퉁 시행에 중국국적株 '환호'

  • 등록 2014-11-17 오전 9:30:07

    수정 2014-11-17 오전 9:30:07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중국 상하이와 홍콩간 교차매매 제도인 후강퉁의 시행과 함께 국내 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이 동반 강세다.

17일 오전 9시24분 현재 차이나하오란(900090)은 전일 대비 8.8% 오른 1975원을 기록 중이고 차이나그레이트(900040)는 5.4% 상승한 2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완리(900180) 씨케이에이치(900120) 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 등도 나란히 오름세다.

이날 전격 시행되는 후강퉁을 앞두고 국내 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의 저평가 매력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기회복과 금융시장 개방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 참여 확대, 밸류에이션 매력 등이 맞물리면서 중국 증시가 강세장을 보일 것이란 기대가 높게 형성되면서 후강퉁 시행으로 인해 중국 주식 ‘직구’ 열풍이 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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