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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OECD 각료이사회서 디지털 전환 리더십 강화

조경식 제2차관, 분임토론 의장 맡아
‘인간 중심 인공지능 정책’ 필요성 강조
송경희 정책관, 인공지능 국제협력 방향성 제시
  • 등록 2021-10-07 오전 9:35:32

    수정 2021-10-07 오전 11:09:05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세션 6 분임토론 1 ”포용적 디지털 전환 촉진“을 주재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과기정통부)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21년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OECD MCM)에 참석해 글로벌 정보통신 정책 협력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과기정통부는 조경식 2차관이 포용적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분임토론의 의장을 맡아 디지털 격차 해소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전 계층 등에 공평하고 포용적으로 분배하기 위한 글로벌 정책 협력방안 논의를 주도했다.

OECD 사무차장의 주제발표와 미국 국무부 차관 호세 페르난데스의 선도발언으로 시작된 분임토론에서 리투아니아 알모나이테 장관과 스페인 알티가스 차관 등 30여개 회원국의 장차관들이 참석하여 디지털 포용 국제협력 증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

각료이사회 전날(4일), 과기정통부는 OECD와 함께 ‘OECD 인공지능 원칙 이행: 진전과 향후 상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조경식 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신뢰할 수 있고 인간 중심적인 인공지능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글로벌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송경희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데이터댐, 인공지능 윤리기준 등 ‘OECD 인공지능 원칙’에 대한 한국의 이행 현황을 발표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위한 국제협력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 세미나에는 린 파커(Lynne Parker)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 인공지능 사무국장, 에릭 호비츠(Eric Horvitz)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 과학자, 에바 카일리(Eva Kaili) 유럽의회 의원 등 주요 인공지능 정책결정자·전문가도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 거버넌스 및 규제의 방향성에 대한 국제적 논의를 활발히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


한편 조경식 2차관은 이번 OECD 각료이사회 기간 중(10월 5일) 프랑스 경제재정부흥부를 방문하여 세드릭 오(Cedric O) 디지털전환 및 전자통신 국무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한국과 프랑스 양국은 AI, 5G, 양자기술 등 신기술·신산업 협력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이루고 향후 프랑스 국립정보통신기술연구소(INRIA)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등 양국 우수 연구기관 간 연구협력 강화 추진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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