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숲세권 단지…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한화 포레나 대전학하' 이달 분양
21개동 1754가구…2026년 입주
전용 84㎡ 872가구는 일반공급
제2대덕연구단지 등 개발 호재
  • 등록 2022-10-16 오후 3:14:59

    수정 2022-10-16 오후 9:29:14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화건설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 ‘포레나 대전학하’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포레나 대전학하엔 1, 2단지를 합쳐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높이로 21개 동, 1754가구(1단지 1029가구·2단지 725가구)가 들어선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84㎡형 872가구다. 2026년2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반계산과 계룡산에 둘러싸인 ‘숲세권 단지’다. 단지 앞으론 동서대로 연장·현충원 나들목 신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업이 끝나면 학하동과 대전 현충원, 도안신도시가 순환도로로 이어진다. 2026년엔 차로 10분 거리에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완공된다. 홈플러스, 모다아울렛,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단지 맞은 편에도 상업시설을 조성한다. 유아숲 체험원, 학하초등학교(예정)도 단지와 마주 보고 있어 교육 여건도 좋다.

아파트 인근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남쪽으론 제2대덕연구단지·종합연구원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다. 동편으론 아이스링크, 양궁경기장, 야구장, 실내사격장 등을 갖춘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한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대전학하 건폐율(14%)은 낮추고 조경 비율(43%)은 높였다. 동 간 간격을 넓히고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채광 효과도 높였다. 주차 면적은 가구당 1.43대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론 웰니스센터와 골프 트레이닝 센터, 포레나 프리스쿨, 시니어 클럽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대전학하는 입지 삼박자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로 제2대덕연구단지, 동서대로 연장 등 다양한 호재를 갖춰 지역 실수요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레나 대전학하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도안동에 문 열 예정이다.
한화건설이 분양하는 대전 유성구 학하동 ‘포레나 대전학하’ 아파트 조감도.(자료=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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