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은 겨울 한정으로 복불복 박스 ‘잭 팟 박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호텔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20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기본 상품에 열어보면 알 수 있는 깜짝 제품이 포함된 ‘잭 팟 박스’를 15만원에 판매한다.
| 잭 팟 박스(사진=롯데호텔서울) |
|
‘잭 팟 박스’는 롯데호텔 곰인형 크리스마스 에디션 1개와 디아블로 와인 1병,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은 이탈리안 식당 페닌슐라, 한식당 무궁화, 중식당 도림 등에서 주중·주말 점심에 사용 가능하고,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프렌치 피에르가니에르서울에서는 주중 점심에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롯데호텔서울 객식 1일 숙박권, 델리카한스 베이커리 상품 교환권, 라세느 뷔페 이용권, 설화수 스파 1인 이용권 등의 깜짝 상품이 숨겨져 있다.
‘잭 팟 박스’는 델리카한스는 물론 스토어팜 롯데호텔숍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