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피치, 신라면세점 서울점 입점… 유통 채널 확대

  • 등록 2023-03-29 오전 9:33:10

    수정 2023-03-29 오전 9:33:1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매드피치(MADPEACH)는 유통 채널 확대를 위해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매드피치)
매드피치는 국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황방훈을 비롯한 300여 명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개발에 참여한 브랜드로, 주요 라인업으로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톤업에센스, 아이섀도우 등이 있다. 매드피치의 제품은 이달부터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입점하여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매드피치는 신라면세점 서울점 및 신라 인터넷면세점에 이어 롯데면세점 소공점에도 내달 입점을 확정지었다.

최호진 매드피치(엔엔비코스메틱) 대표는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코로나 완화로 증가한 외국인 관광객 및 국내 외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으로,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면세점 사업을 본격화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신라면세점 서울점을 시작으로 국내 및 해외 소비자와 많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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