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X이제훈, 알콩달콩 케미…하하 질투할 팀워크

  • 등록 2024-04-12 오후 5:28:14

    수정 2024-04-12 오후 5:28:14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이제훈에게 시그널을 보내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온 형사들 이제훈, 이동휘와 함께하는 ‘수사반장 2024’편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가 숨겨둔 가방을 찾기 위해 탐문 중인 형사 1팀 유재석, 이제훈, 이동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MBC)
이제훈과 이동휘 수사 콤비는 청계천에서 하하를 목격한 사람을 찾아다닌다. 하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두 형사는 급기야 청계천을 지키고 있던 비둘기와 오리에게 “하하 형 못 봤니?”라고 대화를 시도한다. 다정하게 비둘기와 오리에게 말을 거는 두 형사의 동물 교감 수사가 웃음을 자아내며, 이들이 단서를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도로를 사이에 두고 하트 수신호를 주고받는 유재석과 이제훈의 알콩달콩한 모습도 포착된다. 앞서 이제훈은 틈만 나면 손하트를 날리는 모습으로 ‘하트 전도사’로 등극한 바. 유재석은 “나도 제훈이 따라서 하트를 하게 되네”라며 이제훈의 하트에 전염이 되고, 마음을 모은 1팀은 수사에 박차를 가한다.

‘놀뭐’는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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