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디팀, 애슬레져 패션 플랫폼 '트레디' 오는 2월 오픈

  • 등록 2022-01-12 오전 9:44:03

    수정 2022-01-12 오전 9:44:0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패션테크 스타트업 ㈜트레디팀은 자사 애슬레져 패션 플랫폼 ‘트레디’를 오는 2월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트레디)
트레디는 운동하는 사람들을 위한 의류만 다루는 플랫폼으로 많은 애슬레져 의류 브랜드들과 스포츠 웨어 브랜드들만 입점할 예정이다.

패션 플랫폼 트레디는 체성분 데이터를 활용하여 의류 사이즈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기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본 기술을 개발한 ㈜트레디팀은 이번 오픈을 통해 그간의 기술개발 성과를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마이데이터 기술로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인바디 데이터를 통해 사이즈 추천이 가능하다.

안정우 대표는 “레깅스로 대표되는 애슬레져 의류 시장이 최근 3년 사이 급성장했는데, 이러한 애슬레져 시장을 성공적으로 통합하기 위해 여러 방면의 기술력을 다져왔다”며 “하나의 플랫폼에서 고객들에게 의류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트레디는 오픈 기념으로 초기 입점사들에 대한 많은 혜택뿐만 아닌 고객들을 위해 피트니스 관련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챌린지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승자는 누구?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