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LG유플러스 7층에서 근무하던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LG유플러스는 서울·경기·인천·부산 지역 근무자를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각 조직의 인원을 절반으로 나눠 돌아가면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연구개발조직인 FC부문에서는 7월부터 30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사흘간 재택근무를 시행해왔는데, 이번에 용산 사옥 확진자 발생으로 보건당국 결정에 따라 재택 근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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