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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불이행자 27% 500만원 이하 소액대출

국회 민형배 의원 자료
  • 등록 2021-09-24 오전 10:24:45

    수정 2021-09-24 오전 10:24:45

(자료=민형배 의원)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돈을 제때 갚지 못해 금융기관에 등록된 채무불이행자 4명 가운데 1명은 500만원 이하 소액 대출자로 나타났다. 이들의 연체기간은 1년을 넘긴 비율이 대부분이었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신용정보원에서 받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3개월 이상 연체 등으로 금융채무불이행자로 등록된 인원은 77만5485명이다.

500만원 이하 소액 대출자가 26.8%로 가장 많았다. 1000만 초과 2000만원 이하 대출자는 17.6%(13만6734명), 500만원 초과 1000만원 이하 대출자는 15.6%(12만1179명), 3000만원 초과 5000만 이하 대출자는 10.1%(7만8262명)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채무불이행자는 100만원 이하 대출자라도 연체 기간은 1년을 넘긴 경우가 대부분으로 집계됐다.

같은기간 100만원 이하 대출자의 39.2%(1만4696명)가 연체 기간이 1년 초과∼3년 이하였다. 29.1%(1만915명)는 3년 초과∼5년 이하, 15.4%(5785명)는 5년 초과∼7년 이하의 기간 연체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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