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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준케이의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본인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해외의 파트너사들과 이미 계약이 체결되어있는 일정에 대해서만 상대 회사들의 의사를 존중해 그 진행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준케이는 지난 10일 오전 7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역 사거리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74%.
준케이는 오는 3월 일본에서 미니 4집 앨범 ‘NO TIME’을 발매하고 현지 4개 도시에서 콘서를 개최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