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등 6개 기관, 공연문화예술 보존·활용 위해 협약

'공연예술분야 아카이브 공유' 등
9일 국립극단서 업무협약식
  • 등록 2022-12-09 오전 10:45:46

    수정 2022-12-09 오후 3:43:0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중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2월 9일 국립극단에서 ‘공연문화예술자료의 수집·보존과 공동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국립무형유산원 등 6개 기관이 9일 국립극단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문화재청).
이번 협약은 공연문화예술 아카이브를 운영하고 있는 6개 기관이 상호 간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연문화예술분야 아카이브의 공유 및 전시·교육·연구·정책개발 △공연문화예술분야 아카이브 자원의 활용가치 극대화 및 협약기관과의 공동서비스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아카이브 운영 및 이에 따른 정책·제도개선 노력을 공동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2018년에 개통한 공연문화예술 아카이브 네트워크(K판) 통합검색 플랫폼을 통해 연극, 무용, 음악, 국악, 전통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자료 약 44만 건을 제공하는 등 운영 내실화에도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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