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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주의 대표항공사 하와이안항공은 내년 11월 9일 인천 출발 호놀룰루행 HA460 항공편 승객을 대상으로 정창욱 셰프와 함께하는 ‘플라이 위드 셰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하와이안항공과 정창욱 셰프의 기내식 협업과 내년 1월 한국 진출 6주년을 기념해서다. 정창욱 셰프와 협업해 개발한 기내식은 지난 1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호놀룰루 구간 전 항공편의 비즈니스석, 엑스트라 컴포트석, 일반석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비행기 이륙 전 오후 8시 45분부터 9시 10분까지 하와이안항공 탑승구 앞에서 정창욱 셰프와 함께하는 사진촬영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창욱 셰프가 해당 항공편 승객들을 직접 맞이할 예정으로, 승객들은 준비된 다양한 포토 프레임을 활용해 정창욱 셰프와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지사장은 “내년 1월 하와이안항공 한국 취항 6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내식 메뉴 개발에 참여한 정창욱 셰프와 함께 승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라며, “앞으로도 한국 고객을 위해 하와이와 한국 문화가 조화를 이룬 하와이안항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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