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배우 시드니 스위니, 라네즈 글로벌 앰배서더 됐다

라네즈, 브랜드 최초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
전 세계 40여 곳서 라네즈 인지도 강화
  • 등록 2024-01-08 오전 9:46:23

    수정 2024-01-08 오전 9:46:23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기능성 뷰티 브랜드인 라네즈가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드니 스위니는 ‘유포리아’, ‘화이트 로투스’ 및 최근작 ‘애니원 벗 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할리우드 스타다. 에미상 후보로 두 차례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개봉을 앞둔 소니 픽쳐스의 마블 코믹스 영화 ‘마담 웹’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그동안 미국 시장에서 라네즈 앰배서더로 활동해온 시드니 스위니는, 이번에 세계 40여개 지역에서 활동할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라네즈는 시드니 스위니와의 파트너십을 전 세계 주요 시장으로 확장한다. ‘립 슬리핑 마스크’, ‘립 글로이 밤’, ‘워터뱅크 크림’, ‘크림 스킨 토너’, ‘워터 슬리핑 마스크’ 등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와 신규 혁신 제품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달부터는 시드니 스위니와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을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상반기에 선보이게 될 다양한 광고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 라네즈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드니 스위니는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라네즈와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 라네즈와의 인연은 수년 간의 시행착오 끝에 라네즈 제품을 이용한 최적의 스킨케어 루틴을 발견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작됐다”며 “지금까지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앞으로의 협업도 기대된다. 차세대 슬리핑 마스크를 세상에 소개하는 게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라네즈 관계자는 “지난 몇 년 사이에 시드니 스위니는 글로벌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슈퍼스타로 급부상했다”며 “라네즈는 그간 미국 시장에서 시드니 스위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발전적인 성과를 거뒀고, 소셜 미디어 콘텐츠 관심도 급증 및 바이럴 영상 확산 등으로 그 영향력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을 통해 라네즈는 앞으로도 전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더 잘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드니 스위니(사진=라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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