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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대표 제품으로 액상·배터리가 내장된 일체형 베이퍼 제품 ‘뷰즈 고 800’을 이날부터 수도권에 한정 출시한다. 서울 내 편의점과 베이프 샵 등 8500여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해 향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1만원이다.
뷰즈는 올해 기준 미국 베이퍼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BAT그룹 자체 조사에 따르면 뷰즈는 지난달 기준 미국 베이퍼 시장 점유율은 46% 수준이다.
특히 이번 뷰즈 고 800은 폐쇄식 베이퍼로 카트리지 교체나 별도의 액상을 주입 및 리필할 필요가 없다. 액상 용량은 1.95㎖(니코틴 함량 0.9%)이며 515㎃h의 높은 배터리 용량으로 별도의 충전없이 최대 800회까지 흡입이 가능하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베이퍼와 달리 담뱃잎에서 추출한 미국산 천연 니코틴을 포함해 국내 현행법상 담배와 동일한 규정에 따라 엄격하고 철저하게 생산 및 판매된다.
맛은 총 4가지로 △상쾌함을 선사하는 콜드 프레시 △달콤하고 상쾌한 퍼플 브리즈 △부드럽고 달콤한 돌체 브라운 △상쾌하고 강렬한 그린 스파크 등이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한국은 BAT그룹의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여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한국 성인 흡연자들은 더 다양한 잠재적 위해저감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