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한류스타 류시원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류시원은 지난 3년간 한국관광홍보대사로 활발히 활약하며 각종 행사를 통해 한국 관광을 활성 시키고 국가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1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관광의 날’ 기념식(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는다.
류시원은 지난 5일 한국에서 연 자신의 생일파티를 통해서도 해외팬 수천 명을 끌어모았다. 이날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류시원의 생일 파티에는 국내 팬 뿐 아니라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필리핀, 베트남 등지에서 온 해외 팬들이 3000여명이 운집했다.
류시원은 15일 일본에서 8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다.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23일, 24일 양일간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대규모 단독 콘서트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