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원액 85%, 30% 2종으로 가격은 각각 1만 9800원(1000ml), 9800원(1000ml)이다.
이마트는 현재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99% 농도의 ‘아사이베리’ 원액과 간접 비교해도 50% 이상 저렴한 ‘반값’ 수준이라고 밝혔다.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었던 비결은 원물인 ‘아사이베리 펄프(과육)’를 직접 해외에서 구매해 유통 단계를 대폭 축소했기 때문이다.
아사이베리는 타임지 10대 푸드로 알려진 ‘블루베리’의 20배가 넘는 매우 높은 항산화력을 갖고 있으며, 몸에 좋은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 3,6,9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이태경 이마트 가공담당 상무는 “향후에도 효과가 뛰어난 다른 수퍼푸드도 원물을 직접 구매하여 가격을 낮춰 수퍼푸드 가공식품의 ‘신세계’를 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