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핵산분리 시약 공급 차질…"대안 찾고 있다"

  • 등록 2020-03-01 오후 2:42:15

    수정 2020-03-01 오후 2:42:15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보건당국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핵산을 분리추출하는 시약 공급에 차질이 있다며 대안을 찾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진단키트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로슈라는 글로벌 제약사가 제공하는 핵산 추출 자동화시약 공급에 차질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현재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부본부장은 “로슈 본사와도 합의 중이며 로슈의 자동화시약을 사용하지 않는 진단키트 물량을 늘린다든가 하는 방법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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